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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진, 필독과 함께 케이콘 가다

CJ미디어가 2012년부터 해마다 전 세계에서 주최해 열리는 한류 콘텐츠 페스티벌 케이콘(KCON).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해 케이팝케이푸드케이패션케이뷰티 등 다양한 다양한 업체의 전시 참여와 함께 한류팬들이 즐거운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다바로 이 2019케이콘재팬에서 처음으로 전시 부스 허가를 받은 케이컬처_아트에 참여하게 된 필독(유앤비/빅스타)의 3일 간의 여정을 준짱이 팔로우를 해 보았다첫 케이콘 입성기그리고 3일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대하시길!

케이콘 재팬 2019 [CJ ENM]

전 세계에서 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케이콘미국일본프랑스아랍에미레이트멕시코오스트레일리아까지도 확대되어 사실상 전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겠다여기에 지금까지 없던 분야가 하나 추가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케이컬처_아트’.

한국에서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레오다브다솔웍스그리고 한국의 <Oh!BOY>매거진의 디자이너이자 일본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에리남과 함께 2017년부터 개인전을 시작해 최근 마운틴듀와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작업 영역을 확대한 케이팝 아이돌출신 필독이 2019KCON JAPAN에 참여하게 되었지.

필독은 아이돌그룹 빅스타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앤비의 리더를 맡고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출연해 이미 춤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친구지원래 순수회화를 전공했던 그가 가지고 있던 여러 재능 중 하나를 몇 년 전부터 자신을 표현하면서 발표하기 시작했어바로 그림이야.

<SEOUL X TOKYO>라는 타이틀 아래성사된 이번 케이콘 아트 부스 참여는 평소 필독의 아트 활동을 눈여겨 보았던 준짱이 <SEOUL X TOKYO>부스 대표 야마모토 레이미씨에게 필독을 추천하면서 본격 케이콘 입성기가 시작되었어사실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회의를 하고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번역 가능한 단체 토크방을 만들어야 해서 첫 번째로 한 일은 ‘LINE’단체방을 만드는 거였지한국은 카카오지만일본은 라인으로 채팅을 해.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모으고 이 케이콘 부스인 <SEOUL X TOKYO>를 기획한 레이미씨가 2번이나 한국을 오가며 회의를 했어아무래도 랜선만으로는 모든 걸 정확하게 결정하고 자료를 넘기기 힘들기 때문이지.

그리고드디어 운명의 그 날!
새벽내내 서로 밤잠을 못 자고 랜선으로 의논하면서 비행기에 태울 작품들을 팩킹하는데필독 작가는 작품 크기에 맞는 박스를 공수하느라 엄청 발품을 팔았다 하더라고잠을 자면 아예 못 일어날 것 같아서 뜬 눈으로 공항에서 만나 다크써클 무릎까지 내려온 쾡한 상태로 나리타공항에 도착했지케이콘이 열리는 마쿠하리 메세는 치바에 위치한 일본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이자 썸머소닉 등 콘서트나 록 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이야때문에 나리타공항과 가까워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 (택시값… 한국돈으로 18만원… ㅎㄷㄷ 실화냐!)

전시장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인 APA호텔로 입성아직 체크인 전이라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체크인을 했지… 이젠 호텔 체크인도 자동화 시스템이라 모니터 화면을 한국어로 터치하고 알아서 입력만 하면 체크인이 되더라고굉장히 신문물을 경험하는 느낌이랄까… (한참 버벅댔지만여기에 케이콘을 즐기기 위해 온 관람객들도 투숙을 많이 하더라고필독은 이번에 전시 부스 쪽으로 신청해서 이름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가 참가한다는 사실은 팬들 이외에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어. (복도에서 알아보고 놀라면서 인사하는 이들도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1시간반 정도의 여독을 풀고 난 뒤 4시쯤 로비로 모인 후컨벤션 센터로 향하기로 했어마침 필독의 절친이자 일본에서도 활동을 오래 했던 그룹 에이젝스의 멤버 윤영과도 일정이 맞아 그에게 필독의 일일 매니저를 부탁했지. (윤영땡큐!)

윤영은 그림 설치, MD상품 진열그리고 케이콘 유경험자여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

처음으로 본 케이콘의 <SEOUL X TOKYO>부스는 너무 멋있고화려해서 주위 다른 부스 관계자들로부터 다음 번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하더라고작지만 멋진 공간이었고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했다는 좋은 이야기들이 들려왔지그리고 다음날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위해 밑작업을 해 놓고저녁 8시쯤 퇴장을 했어.

의외로 빨리 설치 작업이 끝나서 바로 저녁을 먹으로 역 근처의 이자카야로 향했어. (일본은 밥집이 빨리 문을 닫기 때문에 이 시간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이자카야 정도.)

여기 이 케이콘에서 준짱의 역할은 중간에서 움직이는 동선이동시간통역그리고 상황에 따른 상황대처 아이디어나중에 풀어 놓을 이야기지만사진영상 스케치하랴아티스트 상태 체크하고부스에 몰려든 팬들 정리레이미씨와의 시간별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등 굉장히 눈치작전을 세웠지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중간 커뮤니케이션조율이 가장 중요해여러 사람들의 상황을 한 번에 꿰뚫고 있어야 순번 정하고시간 체크해서 진행할 수 있거든. (일본은 한국처럼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아 좀 힘들었었다… 예상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 때문에 답답했었던… ㅜㅜ)
 
아무튼 16일 케이콘 전야 입성기는 이렇게 마무리를 할까 해
17~19일까지 이어진 케이콘 <SEOUL X TOKYO>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비하인드와 함께 엮어 공개할 예정이니다음 디렉터로그기대해도 좋아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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