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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만원 아크네 머플러, 3만원대에 겟!


보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

한 눈에 반해 폭풍 검색을 시작했죠.
그런데 가격을 보는 순간!!!


지르기엔 다소 망설여지는 가격!
그리하여 직접 떠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선 해당제품의 상세 정보를 체크!
아크네 제품은 두 컬러였는데요
네이비 블루와 바닐라 옐로우,
소재는 모헤어 혼방
길고 청키한 프린지 디테일이 포인트예요.


머리속에 대략의 구상을 끝내놓고
총알배송 쇼핑앱에서
점보망고털실을 검색했어요.
가장 흡사한 컬러의 실을 찾고 싶었지만
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니 핏한 게 없더라고요.
정확한 컬러를 구하려면 동대문종합상가로
나가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준 이번 diy의 미션은
질보다 스피드!


해서 무채색 계열의 옷에 잘 어울릴 법한
무난한 차콜 컬러의 실을 선택했습니다.

나무줄바늘 6천원
점보망고 뜨개실 2개 16,900원
총결제 금액 39,800원!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더라고요.


7코를 잡고 안뜨기 혹은 겉뜨기로
단순반복 작업을 하면 돼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도 3시간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자세한 뜨개 과정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고요.

혹여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유투브에 ‘코잡기' ‘뜨개질하기‘
등의 키워드를 적어넣으시면
수많은 참고 영상들이 쏟아진답니다.

자, 요렇게 완성한
DIY 아크네 프린지 스누드!
에디터 화나와 애니편짱이
슥 한번 걸쳐보았어요.

어때요? 보기엔 그럴 듯 하죠?

눈대중으로 대충 작업한 것 치고는,
단 3시간 만에 너무 그럴듯 하게 나온 거 같아
스스로 몹시 뿌듯해하는 중입니다.

단 3시간 여 만에
87만원 짜리 아크네 머플러를
3만9천8백원에 완성한 이 기분!
회사 때려치고
머플러 장사나 해볼까 싶은….

EDITORS. ANNI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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